예향헤어커커는 명지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명지대학교에는 1만 8천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들과 함께 15년의 세월을 함께 해왔으며, 지역주민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지내온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예향헤어커커는 명지대 정문 건너편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오시기 쉽습니다.
처음 이자리에 자리 잡으면서 지금껏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외관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가 멋진 헤어샵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향헤어커커도 욕심은 나지만 가격거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과도한 투자는 지양하고자 합니다. 예향헤어커커는 고객과 경제적인 이익이 아닌 소통을 원합니다.
예향헤어커커는 3명의 고객분들이 시술 받으시술 있는 좌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모시지는 못하지만, 오시는 분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위한 공간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웃으며 쉴 수 있는 공간, 따뜻한 차 한잔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